본문 바로가기

크리스천 비즈니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 [Chapter 4. 상거래] “네 이웃에게 팔든지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 각 사람은 그의 형제를 속이지 말라“ 레 25:14 이 구절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정직하게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하며 또 당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매매하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은 곧 우리가 서로에게 유익을 끼칠 수 있는 훌륭한 절차를 주셨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매매행위를 할 때마다 이런 과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매매행위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정직하다면,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공정성과 선택의 자유를 준수한다면, 우리는 매매 행위를 할 때마다 하나님의 속성을 닮ㅇ르 수 있다. 더 나아가 상업거래는 당사자 간의 인격적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더보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비즈니스 [Chapter 1. 소유권] 재산의 소유와 증식은 악하다고 배웠으며, 그렇게 커왔다. 검소해야 한다고 배웠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 그러한 문화 풍조가 있음에도 강단에서 나오는 설교 말씀은 재산 증식을 위한 복을 받는 방법에 대해 참 많이 들었다. 단적인 예로, “십일조를 십의 2조로 드리면 2배의 수입이 들어올 것이다. 말라기에 하나님을 시험해보라고 적혀있다.” 등 돈을 버는 행위를 악하게 보면서 돈을 많이 갖고 싶어하는 모순된 모습의 교회 형태를 경험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도 하나님을 드러내야 한다. 삶에 있어 하나님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고, 밀접한 것은 ‘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교회된 모습으로 ‘돈’을 바라볼 것인가, 생각하는 첫 번째 단계,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