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예수님(성령님)은 누구신가
1) 제자들이 넘어지지 않기를 바라시는 분
2) 진실을 말씀하시는 분
3) 보혜사를 보내시는 분
4) 성령님(보혜사)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분이시다.
5)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
6) 성령님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며, 앞으로 올일들을 알려주실 분이시다.
7)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하셨다.
#### 2. 스토리
오늘 말씀은 이전 장에서 예수님이 내주하심과 그로 인한 효과들에 대해 말씀하신 이유에 대해 설명하셨다. 그 이유는 바로 제자들이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승천하실 것이기 때문에 남아있을 제자들을 염려하셨기 때문에 16장의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것이며,성령 하나님(보혜사)를 보내실 것을 말씀하셨다.
성령 하나님은 세상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에 대하여 깨우치게 하실것이고,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음에 대해 말씀하실 것이며, 의에 대하여는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심에 대한 부분이다.(즉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과 부활하심에 관한 말씀)
이 모든 것을 깨우치게하시며 동시에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며, 하늘 아버지의 말씀대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해 말씀하실 것이다.
그렇게 성령님께서 오셨을 때, 우리는 예수님께 묻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신다 말씀하셨다. 그것도 아주 기쁨이 넘치게 주신다 하셨다. 23-24절에서 구하라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며 강조하셨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고, 성령 하나님을 이 땅에 보내시는 궁극적인 이유는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27) 뿐만 아니라 우리가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기에 용기를 내게 하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셨다고 선언을 하셨다.
#### 3. 적용
질문이 든 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세상은 무엇인지 궁금했다.(이것은 나중에 주석을 좀 봐야겠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 성령님께서 오신 모든 이유는 전부 '사랑하시기 때문'이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우리가 우리의 지식과 지혜의 한계만으로는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령님께서는 나를 선하신 방향으로 인도하실 것이며, 평안을 얻게 하시고,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모든 것을 기쁨이 넘치게 주신다 약속하셨다. 이 모든 것은 환난을 당할 때 평안을 얻게 하기위함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최종적으로 한마디 하셨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이다.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셨고, 우리는 그 예수님을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나아갈 수있게 된 것이다.
교회개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주관하시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포커스의 대표는 예수님이다. 그 사실을 잊지말자. 나는 대표님이신 성령 하나님을 따라갈 뿐이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모든 것을 기쁨이 넘치도록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나는 그 약속을 믿고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의 공간이 되었건, 내가 먹고 사는 문제가 되었건, 대전에 머무르며 사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집이 되었건 말이다.
기쁨이 넘치도록 주신다고 하시며, 용기를 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말씀에 순종하여 구하고, 구하며, 또 구할 것이다. 아주 배가 터지게 구할 것이다. 요나를 삼킨 물고기만큼 내 배가 터지도록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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