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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따뜻하게 말하라

Hello~~!

"제이제이"입니다

 

성경의 가장 큰 명령을 두가지로 요약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한는 법인 "인간 관계"에 대한 책을 

앞으로 리뷰를 하려고 해요

따뜻하게 말하라 / 정영순 지음/ 파트너북스

오늘은 그 첫번째 책,

"따뜻한 말을 하는 법"에 대해 요약한

첫번째 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1. 따뜻한 말의 시작은 따뜻한 마음.

ex)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하면

"오느라 힘들었지? 기다리는 동안 책을 마저 읽을 수 있었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을 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가정환경, 개인의 경험 등 말이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할까?]라는 질문은

자기위주의 생각과 자기 중심적 생각이다.

상대방은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만약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 생각대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그를 정죄하는 실수를 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내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를 하는 폭력을 가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지금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상대방도 커피를 마시고 싶은 것이다 아니다.

만약 내가 좋아하는 차를 상대방에게 대접하고 싶다면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느 자세로

따뜻한 마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내 말이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사람은 항상 입장이 다르다.

남자와 여자, 지위의 높고 낮음

그럴때는 이렇게 질문해보자.

[저 사람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까?]

직위와 권위에서의 따뜻한 말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위치에 있다면

강하고 차갑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느 사람이 많다.

그래야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고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위가 높은 사람이 강하게 말하면

직위가 낮은 상대방은 말은 잘 듣겠짐나 마음은 닫혀있따.

눈 앞의 일을 해결되어도 관계가 원할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일이 매끄럽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어쩌다 가끔 상대방의 단점과 실수를 언급할 필요가 있다.

글러 때 절대로 상대방의 단점을 먼저 말하면 안된다.

우선 상대방의 장점을 잘 생각해보고 그 장점에 대해 언급하는게 좋다.

그런다은 실수나 단점에 대해 말하면 상대방은 진지하게 생각할 것이다.


말하기 노트!

정중한 화법=> 다나까

부드러운 화법=> 요죠

"가져오세요!" - 명령형

"~을 주실 수 있나요?" - 권유형

"죄송하지만 ~을 주실 수 있나요?" 쿠션+권유형

[공감한다]

상대방의 말을 모두 수용하고 옳다고 인정한다는 것보다

상대방과 내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나의 연결점을 만든다는 것이다.

페이싱(Pacing=커뮤니케이션 용어) : 거울효과(Mirroring effect)

상대방의 자세, 몸과 손의 움직임, 표정, 행동,

분위기, 말의 톤, 가치관 , 신념, 말의 속도 등을 따라하는 비언어적 공감 방법이다.


숙제(Homework)

부정적인 말은 대화에서

한 사람의 모든 요소를 억누르고 성장을 못하게 하는 부작용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긍정적인 말은

한 사람의 자아를 세워주고 잠재력을 계발시키며 자신감이 생기도록 해준다.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긍정적인 감정의 단어 1,000개

부정적인 감정의 단어 2,000개

그 중 따뜻한 단어를 찾아라.

그리고 단어 카드로 크리스마트 트리를 꾸며보자

 

 

 

  따뜻한 말이 오고가는 분위기를 만들어라.

1. 상대방의 상황을 먼저 파악하라.

따뜻하게 말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는 '배려'이다

'배려'의 첫 단계는, 상대방의 상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 했다.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면 전쟁에서 패하지 않는다.

관계라는 것을 지도로 표현하자면

상대방이라는 숲과 상황이라는 길을 미리 파악해놓으면

상대방을 대하는 방법과 대화를 이끄는 법을 찾게 된다.

1) 상대방의 상황을 미리 파악한다

2) 주제를 나눈다.

- 함께 나눠서 좋을 주제

- 대화를 피해야 할 주제

3) 친하지 않은 경우 혹은 처음 볼 경우

부담이 없는 주제 - 라포형성 - 함께 나눠서 좋을 주제 - 날씨 사회 경제 등

4) 피해야 할 주제

- 신체에 대한 것

- 개인의 성향 : 정치적 노선, 종교, 아픈 상처

2. 첫인상은 따뜻하게

- 잠재의식에 심어진 첫 인상은 상대방을 볼 때마다 필터나 색안경의 역할을 한다.

첫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 상황 장소, 시간에 맞는 옷을 입는 것

- 상대방을 맞이하는 표정, 자세

= 사람은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면 심적으로 가까워진다.

=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상대방도 다가온다.

=자연스럽게 관계가 밀접해진다.

Ex)

자리에 앉아있을 때 누군가 오면 번거러워도 일어나야한다.

짐을 들고 있다면 다가가서 짐을 들어주는 것이 좋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면 먼저 인사하는 것이 좋다.

첫 만남 => 생존본능(적과 아군을 판단) =>관계에 영향을 끼침

'어떻게 하면 친절하지 않다고 하는가?'

- 무표정할 때

- 느리게 반응할 때

- 시선을 마주치지 않을 때

- 퉁명스럽게 말 할 때

- 인사하지 않을 때

- 자세와 용모가 불량할 때

- 한 마디로 잘라서 말할 때

=> 경계심이 생기고 마음을 닫게 한다.

상대방은 나를 정확히 모르니 판단하게 된다.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친절한 태도 6S]

Stand

사람이 다가오면 자리에서 일어서라

See

사람을 향해 선한 눈길로 바라보라

Smile

사람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라

Spead

그 사람의 필요를 신속하게 해결하라

Sincerity

사람에게 성의를 다해서 대하라

Satisfaction

사람을 만족시켜라